양 수석부위원장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당과 서울 발전 위해 더 헌신하겠다”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수석부위원장에 양준욱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1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및 고문단 출범식에서 양 수석부위원장은 안규백 시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선임된 양준욱 수석부위원장은 강동구의회 재선의원과 서울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지방자치분야 전문가다.
양 수석부위원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선출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뒤 이어 그는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까지 수행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준욱 수석부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전념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수석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기조아래 불철주야 애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더불어민주당과 서울 발전을 위해 더 헌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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