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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새벽 장보기 완료"...누리꾼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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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새벽 장보기 완료"...누리꾼 "당신이 그립습니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6 0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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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이 꾸준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권상훈은 자신의 SNS에 "AM 5:30분 손님들이 신선한 야채를 드실 수 있게 나는 오늘도 장을 봤다. 항상 새벽마다 장을 보지만 일하시는 분들 보면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걸 눈으로 보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다고. 중요한 것은 실천을 하도록 하자"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된 것.

홍탁집 아들 권상훈은 롱패딩을 입고 대량의 대파와 양파를 각각 손에 쥐고 어깨에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앞서 홍탁집 아들 권상훈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불성실한 태도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내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거론하며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홍탁좌" "홍탁좌는 뭘해야 할 줄 몰랐던거지 최근에는 이게 뭐냐" 등의 반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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