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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베일벗은 미스터리, 게임과 현실이 뒤섞인 시작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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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베일벗은 미스터리, 게임과 현실이 뒤섞인 시작점은?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1.16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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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알함브라 궁전'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의 궁전'에서는 게임에 오류가 생긴 이유가 밝혀졌다.

차형석(박훈 분)에게 게임을 팔려던 마르꼬 한(이재욱 분)은 정세주(찬열 분)에게 말도 안되는 지분을 요구했다. 정세주는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사람이었기에 정당한 자신의 지분으로 7을 요구했지만, 마르꼬 한은 막무가내였다.

결국 세주는 자신도 차형석(박훈 분)을 만나겠다고 요구했고, 마르꼬 한은 "알겠다"며 자리로 돌아왔다. 갑자기 마르꼬 한은 세주를 칼로 찔렀고, 세주는 상처를 입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엠마(박신혜 분)가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카페 알카사바를 둘러싸고 시공간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게임과 현실이 뒤섞이기 시작한 것이다. 죽음의 위기에 몰린 순간, 세주는 게임 아이템인 총을 쐈는데 마르꼬 한이 실제로 부상을 입었다. 게임에서의 일이 현실까지 이어진 모습에 세주는 경악했다.

한편, 소름돋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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