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올 상반기 개관 사회기반시설 추진사항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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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올 상반기 개관 사회기반시설 추진사항 점검회의 개최
  • 김정기 기자
  • 승인 2019.01.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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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기 기자]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2019년 상반기 개관예정시설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가졌다.

사회기반시설 점검 회의<사진=양주시 제공>

시는 올해 상반기 양주체육복지센터, 회천노인복지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부권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인공암벽장 등 각종 시설의 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시설 관련 부서장과 양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시설별 개관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미진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각 시설의 차질 없는 개관 준비와 함께 향후 개관 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입주 시설별 내부 시설공사, 위‧수탁 및 인력 채용 상황, 주차문제 해결 방안 등과 함께 양주장애인종합복지관‧양주인공암벽장의 공사와 개관 추진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개관 시까지 정기적으로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이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노력한다면 향후 시민들의 시설이용에 대한 만족도룰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기자 news0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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