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서신애의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속 서신애는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짧은 팬츠를 착용하거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펌프스 힐을 손에 들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 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신애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주미 역을 열연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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