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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변요한, 오디션장에 들어가기만 해도 눈물 나던 시절 고백..."미생 기대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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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변요한, 오디션장에 들어가기만 해도 눈물 나던 시절 고백..."미생 기대도 안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1.1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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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이 무명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과 함께 배우 변요한이 무명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변요한은 "오디션에 너무 떨어지니까 오디션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눈물이 났다"며 "나한테 가능성이 있는 건가 생각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변요한은 "독립영화를 1년에 30편 이상 찍었다"며 "그러다가 운 좋게 드라마 '미생' 오디션에 붙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생' 오디션 때는 경쟁률이 센 것도 몰랐고 아예 기대를 안했었다"며 "근데 감독님이 그 자리에서 같이 하자고 하셨다. 뭔가 위로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변요한과 배정남은 지난해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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