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과 자녀를 둔 가족 수요자들을 중심을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정주 여건과 주거 가치를 갖춰 주거 공간의 품격이 높다고 평가되는 타운하우스가 회사 보유분 일부 세대 특별분양에 나서 화제다. 바로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이다.
동백지구에 조성 예정인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현재 전 세대가 분양 마감이 임박해있다. 현재 분양이 가능한 세대가 남아있지 않아 회사 보유분에 해당되는 벙커 주차장 세대 일부가 특별분양 중이다. 일대 타운하우스들이 5억 중후반의 분양가를 제시한 것과 다르게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특별분양 역시 빠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총 25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이 타운하우스는 복층형과 다락방을 포함해 총 3층으로 조성 예정이다. 84~106㎡의 전용면적이 공급되며, 직업이나 식구 수, 취향에 따라 설계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화설계가 도입돼 3개~5개의 방을 구성할 수 있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30평대의 넓은 마당도 제공된다.
아파트급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홈오토시스템과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 첨단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2.5~2.7m로 높게 설계된 층고는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를 내부에 도입해 주거 공간의 품격도 높다. 소비자 사이에 신뢰가 높은 한샘이나 대림, KCC의 자재와 가구를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선사한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거실에서 석성산을 바라볼 수 있는 숲세권 타운하우스다. 주말 나들이를 나가기도 좋아 자연 친화적인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매우 좋다.
아라곤캐슬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은 2020년에 개원 예정이다. 병원 주변에 20만8,000㎡ 규모의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조성된다.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밀집될 예정으로, 지역 내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의료 서비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타운하우스 주변에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 어린이집이 있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고등학교 등도 자리해 자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호평이 이어진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서울 동남권은 물론, 수도권 일대, 세종시 일대의 빠른 진출입이 가능한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을 예정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동백역이 있고, 광역버스, 마을버스, 일반 버스 노선이 단지 주변을 지나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2021년 말에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개통 예정으로,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된다. 용인 기흥구, 처인구에 위치한 지역에서 서울 강남 일대가 30분대에 진입 가능해지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지역 내 탈서울 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전망된다.
아라곤캐슬 인근에 개발 호재가 다양해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신도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최초의 용인시 공공산업단지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용인테크노벨리도 처인구 일대 84만㎡ 부지에 완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목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라며 "2019년 2월에 입주가 예정돼있고,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단독주택 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맞춤형 타운하우스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이 제공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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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