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대상 소감에서도 유머 감각을 뽐냈다.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대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트로피는 많이 보셨으니 케이스도 보시라고 케이스 들고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트로피 케이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이 더욱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진행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포함 3관왕을 차지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