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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이 밝힌 이유...고로케집 통편집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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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이 밝힌 이유...고로케집 통편집의 사연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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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이 고로케집 통편집에 대해 입장을 드러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청파동 하숙골목 솔루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고로케집 편이 통편집 됐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10일 "청파동 고로케집 통편집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가게마다 분량을 나눠 방송하는데 이번에는 고로케집 분량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다음주부터 고로케집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로케집은 건물주, 프랜차이즈, 명의 변경 등의 의혹으로 누리꾼들의 의혹을 산 바 있다.

이에 ‘골목식당’ 제작진도 9일 "처음 대면할 당시 가게 명의는 건축사무소였고 이에 제작진은 함께 방송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으나 사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고 건축사무소와는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건축회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장의 말에 '상황상 오해의 소지가 있고 요식업과 관련이 없는 회사인 데다 개인이 하는 음식점이면 명의 변경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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