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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큰손 이영자, 양대창 70인분 쾌척 연예대상 수상 뒤풀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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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큰손 이영자, 양대창 70인분 쾌척 연예대상 수상 뒤풀이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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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연예 대상 수상 이후 큰손의 면모를 드러낸 비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2018년 연예대상 뒤풀이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회식 장소로 양대창 맛집 음식점을 택했다.

이영자는 회식 장소에서도 특유의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양곱창을 먹을 때 깔끔하게 한 입에 쏙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임송 매니저는 "이건 정말 내 입맛과 맞는다. 최고의 맛이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회식비를 쏜 주인공은 '2018 MBC 예능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였다. 송은이는 "70인분 시원하게 쏘셨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쑥스러운 듯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나는 성광 씨와 다시는 밥을 먹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전참시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이영자는 "귀한 양구이를 반이나 남겼다"며 "어쩜 그렇게 입이 짧나"고 했다. 박성광은 "입이 진짜 짧다"며 "그날 진짜 많이 먹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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