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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와 "강호동·이수근 사이 되자고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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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와 "강호동·이수근 사이 되자고 약속해"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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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는형님' 블락비 피오가 절친인 위너의 송민호와의 다짐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군대에서 돌아온 예능 블루칩 황광희와 블락비의 피오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관계를 부러워하며 절친인 위너 송민호와 했던 약속을 밝혔다. 

피오는 "옆에서 (송)민호와 (이수근, 강호동을) 지켜보면서 수근이 형이 뭘 하든 호동이 형이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둘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자고 결심했다"고 말해 절친인 송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피오의 말을 듣고 있던 서장훈은 "둘중에 누가 강호동이고, 누가 이수근이냐"고 물었다. 피오는 "민호가 잔재주가 많다. 몸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린다. 그래서 이수근이고 나는 강호동이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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