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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위너 송민호, 치앙마이 코끼리에게 뽀뽀 세례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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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위너 송민호, 치앙마이 코끼리에게 뽀뽀 세례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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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뭉쳐야 뜬다' 위너 송민호가 치앙마이 코끼리에게 뽀뽀 세례를 받았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치앙마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코끼리 캠프를 체험했다. 멤버들은 먼저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었고, 영양제가 들어간 코끼리 먹이를 만들었다. 

이때 코끼리 한 마리가 멤버들에게 다가오자 성훈은 다가온 코끼리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고 이를 본 멤버들은 "무섭지 않으냐"고 물어봤다.

이어 성훈은 만든 먹이도 코끼리 입에 넣어주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또 멤버들은 자연 속에서 지내는 코끼리와 함께할 수 있는 현지 패키지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진흙으로 코끼리들에게 보디 스크럽을 해주기 위해 강가로 향해 코끼리를 깨끗이 씻겨줬다.

현지인이 코끼리가 깨끗해졌으니 이제 뽀뽀를 해줄 거라고 예고했다. 코끼리의 강렬한 뽀뽀를 받은 박준형은 "와이프가 오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이 차례로 코끼리 뽀뽀를 받고, 송민호차례가 됐다. 치앙마리 코끼리는 송민호에게 강렬한 뽀뽀세례를 하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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