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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에게 배신감 “기절한 나 두고 몰래 계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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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에게 배신감 “기절한 나 두고 몰래 계란 먹어”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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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는형님' 블락비 피오가 위너 송민호에게 배신감을 느낀 사건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블락비 피오가 절친 위너 송민호와 목욕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피오는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을 때다. 뜨거운데 들어갔다가 나온 후 벌어진 일이다"며 "그때 우리가 힙합 듀오를 하자면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10kg 이상을 뺐다"고 말했다.

그는 "뜨거운 물에서 나오니까 핑 돌았다. 민호가 목욕탕 평상에 날 올려놨다. 깨어나보니가 민호가 없었다. 멀리서 계란을 끼고 있더라. 내가 기절했는데 나 몰래 이걸 먹었다는게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다가가니까 놀라서 자기 손에 있는 계란을 줬다"고 덧붙여 아형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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