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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성원과 소개팅, 정영주 "이혼 콤플렉스 부끄러워"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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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성원과 소개팅, 정영주 "이혼 콤플렉스 부끄러워" 무슨 사연이길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8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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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연애의 맛' 김성원과 소개팅한 정영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함께 작업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심형래의 발언이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애의 맛' 정영주와 영화 '할매캅'을 통해 함께 작업했던 심형래 감독은 "정영주가 이혼 콤플렉스, 연애 콤플렉스를 한 방에 날렷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나도 이혼한 지 7년이 됐다. 난 단 한번도 이혼한 게 부끄럽다 생각한 적이 없다. 혹시나 정영주가 이혼과 연애를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어서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그와 일반인 김성원이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전파릍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출연한 김성원의 직업이 소방관이라는 사실에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애의 맛' 지난 방송에서 그는 황석정에게 “와인 잘 먹는 남자, 음악 좋아하는 남자,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좋은 남자, 존경할 만한 남자, 정의로운 남자, 양심있는 남자, 마음이 멋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한 바가 있었기 때문.

이어 정영주는 "나이 차이는 상관없고 이상형의 직업을 꼽으라면 소방관" 이라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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