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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시 사이에 먹어"...'간헐적 단식' 한고은과 홍진영이 소개한 방법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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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시 사이에 먹어"...'간헐적 단식' 한고은과 홍진영이 소개한 방법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20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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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간헐적 단식을 체험한 연예인들의 경험담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의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과거 간헐적 단식을 해본 연예인들의 경험담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

과거 홍진영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간헐적 단식의 방법중 하나 인 ‘1일 1식’법을 예찬한 바 있다. 

홍진영은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한 끼를 먹되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홍진영은 1일 1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서 "쉬는 동안에 체중이 많이불어 1일 1식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먹으면 저녁에 배가고프지 않다"고 비법을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한고은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간헐적 단식을 통해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답했다.

이어 "스무 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 왔다"며 "붉은 색 고기는 먹지 않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가수 휘성, 소유, 배우 류승룡 등도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손꼽은 바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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