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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조산 각원사 산행 후 일행들과 뜨끈한 영양식… 20년 역사 맛집 탐방

기사승인 2019.02.08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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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장군식당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신년을 맞아 여러가지 다짐과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빈번하다. 마음이 어수선하고 다짐이 흐지부지해질 때쯤에는 가벼운 산행이나 트래킹을 즐기며 다시 한번 굳게 마음을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국 내로라하는 명산이 많지만 부담없이 누구나 걸을 수 있고 도시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천안 태조산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태조산’이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가 군사를 양병했다는 설에서 유래되었으며 3~4곳 산행 코스가 대체로 완만한 편이어서 2시간 이내로 다녀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말이면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산행 동호회의 가벼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태조산에는 경주 불국사 이래 대사찰이라고 알려진 각원사와 고려시대 사찰인 성불사, 태조산 수련장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산 주변으로 독립기념관, 유관순 유적지, 현충사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함께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문득 밀려오는 허기는 천안 태조산 맛집 ‘대장군식당’에서 푸짐하게 해결할 수 있다. 태조산 각원사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 곳은 무려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태조산 산행 좀 다녀봤다는 이들이라면 단골 삼을 만한 곳이다.

고단백에 영양가가 풍부한 닭백숙, 버섯불고기 전골부터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훈제, 해물파전, 도토리묵, 삼겹살, 갈비 등 등산 후 즐기기 좋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건강하고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정성껏 조리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천안 각원사 맛집으로 알려진 ‘대장군식당’의 별관과 본관은 각각 250, 100석이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워크샵, 동창회 등 단체 모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키고 일행들과 기분을 낼 수 있게끔 노래방기계도 준비되어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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