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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인체 ‘항상성’ 유지에 기여

기사승인 2019.02.10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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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장 건강이 단순히 쾌변에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장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장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우리 몸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항상성’에 관여한다.

항상성이란 기본적으로 면역 기능의 유지를 의미하며 유해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염증을 예방하며 개선하는 것을 내포한다. 또한 체내에서 생성된 독소를 파괴하기도 한다. 연구 결과(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2015)에 따르면 장의 활동성 조절, 비타민 생성, 미네랄 흡수 등의 역할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항상성에 기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장’에 좋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장은 70% 이상의 면역세포가 생성되는 곳이며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등 각종 단쇄 유기산 역시 생성한다.

단쇄 유기산은 결장의 점막과 주변부 조직의 에너지원이 된다. 결장의 수분 흡수에 영향을 미치고 산성도(pH)를 낮추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영향을 준다. 신체 유지를 위한 자연 물질의 변환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의해 일어난다. 예를 들어 채소나 과일, 씨앗 종류를 섭취했을 때 생리활성 물질의 일종인 리그난 (lignans) 으로 전환되는데, 이 성분은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결장암, 갱년기 증상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장 건강은 우리의 신체가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장 내 유익균 관리는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장내 환경은 피부처럼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이것이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유익균을 보충하는 것이 현대인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장 건강 유지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프로바이오 유산균 제품 선택 시 한국인의 장 건강에 적합한 균주 배합,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장 기능성 특허를 획득한 부원료, 그리고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코팅 기술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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