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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럭셔리카"…제네시스 G70 무한질주

기사승인 2019.02.12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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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이어 美 전문평가기관 잇단 호평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제네시스 G70`의 질주가 매섭다.

지난달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디자인·품질 부문에서 호평을 받으며 마침내 `2019 세계 올해의 차(WCOTY)` 후보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G70는 지난 7일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9 시카고 모터쇼`에서 진행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

모터위크는 1983년 이후 40년 가까이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해 왔다.

모터위크 수석총괄 프로듀서인 존 데이비스는 "G70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차"라며 "균형이 잘 잡힌 섀시와 멋진 보디에 화려하고 하이테크한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 카"라고 평가했다.

G70는 같은 날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2019`에서도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에 뽑히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특히 최근 캐나디안 오토모티브 저리(The Canadian Automotive Jury)에서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캐나디안 오토모티브 저리는 (제품 평가에 대해) 최고 수준으로 비타협적인 보도를 서약한 캐나다 주요 언론사의 저명한 자동차 기자 10명으로 이뤄진 비영리단체다.

이들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재규어 I-페이스, 미쓰비시 아웃랜더 등 후보를 제치고 G70가 최고 영예를 안은 것이다.

캐나디안 오토모티브 저리 측은 선정 배경과 관련해 "G70가 독일 차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핸들링과 응답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G70는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개 차종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9 세계 올해의 차는 다음달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하고, 4월 열리는 뉴욕 모터쇼에서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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