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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의 그녀, 일거수 일투족 관심 집중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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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의 그녀, 일거수 일투족 관심 집중되는 이유는?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6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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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연애의 맛' 김보미의 직업, 나이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깜짝 방문한 고주원은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과 만났다. 고주원은 "첫 방송은 저 혼자 나갔지만 두 번째는 보미 씨가 첫 등장하는 게 나와서 그것 때문에 걱정돼서 내려왔다"며 "어쨌든 이게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 있고, 주위 사람이 어떤 반응인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그다음 날 아침에 기사도 나고 검색어에 오르고 해서 걱정이 됐다"고 부산으로 내려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음 방송 예고편에 김보미가 고주원과 전화통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미는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김보미 직업' '김보미 나이' 등이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김보미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원래 교사였던 김보미는 현재 어학 공부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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