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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이제는 대배우라고 부르자... "진솔함과 소탈함으로 악플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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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이제는 대배우라고 부르자... "진솔함과 소탈함으로 악플 극복"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6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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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악플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시언 악플'이 오른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이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초기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악플에 시달렸다. 친근한 외모에 거칠고 투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일부 시청자들의 심기를 거스른 것이다.

하지만 이시언은 연기에서는 물론 '나 혼자 산다'에서도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소탈한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과 광고까지 촬영할 정도로 '대배우'가 됐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이시언은 주연보다는 작품의 맛을 살리는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초기 그의 진솔함이 전해지지 못해 악플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진솔함과 소탈함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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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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