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사무원, 다누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월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1:1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영월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직무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교육과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사무원, 다누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등 두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창업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5월(2.5개월, 96시간), 다누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3월~4월(2개월, 7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영월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훈련비는 5만원으로 수료(80%이상 출석)시 전액 환급된다.
한편, 영월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인턴제, 창업사업 지원,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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