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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페로몬 향수·란제리로 커플 마음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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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페로몬 향수·란제리로 커플 마음 저격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9.02.18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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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에 커플들이 뜬다…바나나몰 커플 용품 이벤트 '화제'
커플 성인용품 최저가 판매에 나선 바나나몰 <사진 제공=온라인 바나나몰>

다음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써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시청, 관람, 이용에 제공할 수 없습니다. <편집자 주>

[KNS뉴스통신=김선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페로몬 향수, 란제리, 섹시속옷, 커플진동기 등 다양한 커플 제품 할인에 나선다. 바나나몰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커플을 위한 다양한 성인용품을 판매할 것"이라 밝혔다.

바나나몰은 올해로 회사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맞이 이벤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커플 성인용품 가격 인하도 마찬가지다. 국내 최저가의 가격대, 당일 출고 발송, 최다 종류의 사은품 증정 등 바나나몰의 다양한 고객 감사 서비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 판매, 오프라인 매장 최저가 및 진열 제품 개편 등 변화를 통해 고객 감사에 나선 바나나몰은 이번 이벤트로 커플 고객층의 마음도 사로잡겠다는 생각이다.

바나나몰 마케팅기획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이미 바이브레이터 제품과 오나홀 등 다양한 최저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엔 커플 성인용품이다"라고 운을 떼며 "성인용품 매장이 이색 데이트 코스로 부각되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진행이 될 예정"이라 전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 역시 온라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최저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바나나몰 성인용품 매장은 온라인 쇼핑몰과 동일한 가격을 구성해 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저렴하다.

세계적인 성인용품 브랜드 제품이 최저가에 판매되고 있다. 텐가(TENGA), 레로(LELO), 새티스파이어(Satisfyer) 등 다양한 브랜드의 커플 용품은 물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Darker) 등 유럽의 고급 커플 페티시 제품까지 포함됐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커플 성인용품의 자세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원 가입시 적립금 10000원 증정 등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바나나몰은 해당 이벤트 외에도 20주년을 맞아 독일산 고급 러브젤 조이디비전 론칭을 발표했다. 100% 천연 성분 젤로 유럽 전역을 휩쓴 바이오글라이드 뉴트럴 등이 한국 땅을 밟게 돼 많은 주목 받고 있다.

김선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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