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7:59 (수)
김도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남다른 의리
상태바
김도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남다른 의리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1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김도균이 대장수술을 진행한 가운데 '불타는 청춘' 동료들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도균이 대장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하루에 두 번 수술대에 눕는 고된 수술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김도균의 대장수술 소식이 전해지자 이연수와 박선영은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와 그의 곁을 지켰다. 김도균은 “처음 받는 건강검진에서 이런 결과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저 어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병원은 무서운 곳 같다”며 “건강검진은 꾸준히 받으셔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연수 역시 “일하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 앞으로 서로 아침, 저녁으로 안부를 물어야 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