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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라엘 정상들이 서로를 '폭군' '독재자'라 혹평

기사승인 2019.03.14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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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플루사쿠라르 지구에서 선거 유세를 실시한 레제프·타이프·엘도안 대통령(2019년 3월 13일 촬영).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대통령은 13일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를 폭군이라고 부르면서 그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학살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양국 간에는 정상과 정부 당국자들이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스스로를 팔레스타인 대의의 수호자로 여기는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정책을 소리 높여 비판했고, 두 정상은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Gaza Strip)를 놓고 격렬한 설전을 벌여 왔다.

 

이번 엘도안 대통령의 발언은 네타냐후 수상이 이 대통령을 "독재자" "농담"이라고 혹평했던 것에 반격한 것. 에르도안 대통령은 집회에서 "네타냐후, 언동에 주의하라. 당신은 폭군, 일곱 살짜리 아이를 학살한 폭군" 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타냐후씨는 이 날 트위터(Twitter)로 응수해, 다음과 같이 게시했다.

 

"수만 명의 정적을 감옥에 보내고 쿠르드인들에게 제노사이드(대량학살)를 하고 북키프로스를 점령한 에르도안이라는 독재자가 나에게 이스라엘에, 그리고 이스라엘 국방군을 상대로 민주주의와 전쟁 윤리에 대해 설교한다. 농담이겠지"

 

일련의 대화는 네타냐후씨가 이스라엘을 "유태인"으로 구성된 국민 국가라고 부르고, 유대인 이외의 국민을 포함하지 않는 표현을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터키는 12일, 이 발언은 "새로운 민족 차별"이라고 비난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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