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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8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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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8일부터 분양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3.17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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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위치 따라 평당 700~1100만원대까지 차등화 전략
15일 견본주택 개관…비조정지역으로 대출 규제 없어
포스코건설, 원주더샵 센크럴파크 견본주택 개관<사진=박에스더 기자>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15일 개운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8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15일 금요일 개관 후 주말까지 3일간 견본주택을 약 이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포스코건설은 전했다.

원주시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센크럴파크는 비조정지역이라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롭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자격이 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2656가구 규모로 ▲1단지 936가구(59m² 503가구, 84m² 433가구)▲2단지 838가구(84m² 703가구, 101m² 135가구) ▲3단지 687가구(59m² 503가구, 84m² 208가구) ▲4단지 195가구(84m² 117가구, 101m² 78가구)로 구성돼 있다.

축구장 50배 크기의 초대형 중앙공원 안에 위치하며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풋살장. 농구장, 피크닉장 등 주요시설을 바로 앞에서 누리고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이 밀집된 원주종합운동장을 가깝게 누리는 문화특화 단지로 초특급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별로 차별화를 뒀다. 공원이 안 보이는 곳은 평당 700~800 만원대, 공원이 잘 보이는 곳은 1100만원까지 조망권에 따라 공평하게 가격을 책정했다”며 “가격이 똑같다보면 어떤 단지는 쏠리고 빠지는 현상이 있지만 포스코는 차별화하여 골고루 분산, 가격의 차등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주 최대 규모의 중앙공원 안에 들어서는 고브랜드의 아파트인 만큼 원주시장이 현재 어렵고 위험하기는 하지만 약 5대 1정도의 경쟁률을 예상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신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홍보내용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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