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두시간동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 일원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약 300㎏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인 보통리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이에 대해 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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