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사단법인 청정제주돈육클러스터사업단(대표 오영익)은 지난 28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와 제주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 형성,지원 업무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청정제주도내돈육산업관련 산, 학, 관, 연이 연합하여 제주 돈육산업 전체의 발전과 제주 돈육의 안정적인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흑돼지로 만든 소시지 10여종,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 떡갈비, 제주식 아강발, 육포 등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부위를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상품화에 성공하여 제주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당담하고 있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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