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조사 2과 자료수집 착수…본 감사 4월말 점쳐져 ‘촉각’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감사원 감사청구 조사국 제2과 직원 2명이 17일 충북 충주 라이트월드 공익감사 착수 전 자료 수집을 하기 위해 충주시를 방문했다.
충주지방분권시민참여연대는 지난해 7월경 시민 417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충주 라이트월드의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주 라이트월드 관련 본 감사가 4월말로 점쳐지면서 감사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에 대해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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