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 국방부의 패트릭 샤나항(Patrick Shanahan)장관 대행은 18일 먼저 북한이 공개한 무기 발사 실험에 대해서 "탄도 미사일이 아니다" 라는 견해를 보여 미군의 자세에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샤나한씨는 국방부에서 알바니아 국방장관과의 회담에 임했을 때, 기자단에게 "실험은 실시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 정보당국의 조사결과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지만 탄도미사일은 아니다고 했다. "우리의 자세나 작전에 변경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은 김정은(Kim Jong-Un) 노동당 위원장이 강력한 탄두가 장착된 신형 전술무기 발사실험을 시찰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무기의 개발은 이 나라의 군사력에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칭찬했다.
실험된 무기는 소형 대전차 미사일부터 박격포까지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한국의 고위 당국자는, 동국에서는 탄도 미사일을 시사하는 것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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