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와 사무국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강원 산불피해 주민돕기 운동에 동참했다.
원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23일(화) 시의회 의장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에 전달되었다.
신재섭 의장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면서 "성금액이 작아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만우 회장은 "성금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성을 모아주신 뜻이 더욱 가치있다"고 답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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