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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생명 구한 시민에 ‘하트세이버’ 수여

기사승인 2019.04.23  2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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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 수여 <사진=목포소방서>

[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목포소방서는 지난 16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응급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김진규(남, 36세)씨는 지난 해 11월 10일 오후 2시 22분경 목포시 대양동 목포축구센터 구장 내에서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중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규 씨는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있었고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하트세이버로 선정돼 영광이다.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도 목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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