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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0%대 근접…민주 40.1%·한국 33%

기사승인 2019.05.06  1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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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 연속 40%대 후반… 정의 6.2%·바른미래 5.2%·민주평화 2.3%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사진=청와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오는 1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여론조사 결과 49.1%로 거의 5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스트트랙으로 경색된 정국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달 29일과 30일, 5월 2일과 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p)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5월 첫주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7%p 오른 49.1%(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24.9%)로 조사됐다. 이는 7주 연속 40%대 후반을 유지하며 50%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2.4%p 내린 46.0%(매우 잘못함 32.0%, 잘못하는 편 14.0%)로 긍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1%p 앞섰다. 모름·무응답은 0.7%p 증가한 4.9%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세부 계층별로 보면 중도층, 호남과 서울,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에서 주로 상승했으며 대구·경북(TK)과 충청권, 진보층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1%p 상승한 40.1%를 기록했으며, 한국당은 1.5%p 오른 33.0%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하면서 2월 셋째주(40.4%) 이후 10주 만에 40%대에 올라섰다. 한국당은 현 정부 집권 후 주간집계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6%p 하락한 6.2%의 지지율을 나타냈으며 바른미래당도 0.1%p 내린 5.2%, 민주평화당 또한 0.4%p 내린 2.3%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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