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6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정상적인 정치의 길을 걷겠다며 22대 총선에서 정읍.고창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국회의원은 전남북과 서해안 잇을 L자형 고속도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유 전 국회의원은 “새만금 예산이 78% 삭감되고 선거구 마저 10석에서 9석으로 감소할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10개 의원들이 똘똘뭉쳐 새만금 예산을 복원과 전북도민들의 자존심이 달려있는 선거구 10석을 반드시 사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정읍고창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돼 주류의 입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시원한 정치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전 국회의원은 선거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있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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