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현대 팝 음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밴드 음악의 매력과 정수에 요즘 젊은이들도 점점 열광하며 실제로 연주에 참여하거나 밴드를 조직해 활동하는 바람이 부는 가운데 “너를 품에 안으면”의 <컬트>와 90년대 하드락을 고집해 온 <B2Rock> 그리고 17학번 연세대 열정밴드 <노다지>가 모여 2018년 12월2일 pm4시 홍대 “롤링홀”에서 Rock밴드 음악으로 음악혼을 불사른다 여기에 부활의 8대 보컬이었던 '정단'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공연의 총연출이자 음악감독인 김준선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더 많은 신구 세대의 밴드 공연으로 아이돌 중심의 댄스 음악이 Kpop의 전부가 아님을 알리고 음악을 하며 놀 수 있는 문화와 음악의 IT플랫폼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복면가왕', '슈가맨1,2', '불타는청춘'을 통해 다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재개한 김준선의 본격적인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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