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버스터즈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K-POP, 드라마, 영화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날 버스터즈는 펜타곤, 골든차일드, 에이프릴, 위키미키 등과 함께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버스터즈는 “작년에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1주년이 되는 오늘 이렇게 본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버스터즈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28일 데뷔앨범 ‘내 꿈꿔’로 가요계의 첫발은 내디딘 연기돌 버스터즈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2일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1주년 기념 콘서트 ‘사랑스런 파티 (Lovely Party)’ 를 개최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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