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A 시상식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 멤버 전원 내한!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미얀마 인기 걸그룹 5인조 'Rose Quartz (로즈쿼츠)'가 한국에 내한했다.
29일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총감독 심용태 '2019 PAMA(POPKET ASIAN MUSIC AWARDS) 팝켓아시아뮤직어워즈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된 로즈쿼츠는 멤버 전원이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에서 노래도 부른다.
OBS경인TV와 PAMA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은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PAMA)” 개최를 통해서 ”K-POP” 확산과 더불어 국내 대중가요 육성발전과 아시아 각 국가 간의 대중음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목적과 2018 아시아 각 국가 대중가요계의 발전에 기여하신 아티스트와 관계인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축하를 하는 아시안의 음악축제이다.
반짝이는 장미및 크리스탈의 의미를 담고있는 로즈쿼츠는 2018년 5월에 데뷔한 그룹으로 한국인 1명과 태국인 2명, 미얀마인 2명으로 Kim Sungshin/Korea, Eing/Thailand, Earn/Thailand, Naychi/Myanmar, Cindy/Myanmar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로즈쿼츠는 한국인이 포함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이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뛰어난 보컬과 댄스 스킬로 이미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내 수상자는 설운도, 조항조, 현숙, 김혜연, 박상민, 문희옥, 박상철, 한혜진, 배일호, 지원이, 에이데일리 등 이 선정되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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