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 전 연령층이 캠핑과 함께 다체로운 행사를 즐기 수 있는 '2019년 올 패밀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 3일간 킨텍스 야외전시장과 캠핑장에서 개최한다.
10대부터 50대까지 서로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고품격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 'AFMF 메리 패밀리마스' 행사에는 청하, 제시,몬스터엑스.우주소녀.노을.민경훈.양수경 외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불리는 초등교사출신 트로트가수 김가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가현은 타이틀곡 '쏟아집니다'라는 곡으로 전국적으로 활약하며 마음이 지친 국민들을 노래로 위로해주며 큰사랑을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트로트가수이다. 김가현은 많은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아 반가워하며 "삶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으면 합니다."라고 다부지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친구, 연인 모두가 음악과 함께 낭만으로 하나 되는 축제가 될 'AFMF 메리 패밀리마스' 행사에서는 즐거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그리고 볼거리로 조성되어 새로운 트랜드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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