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배우 이현경이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4월 11일 클라이믹스는 “배우 이현경과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 내공에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현경은 MBC 공채 23기 탤런트 출신으로 ‘8월에 내리는 눈’ '천추태후' '오로라 공주' '우리 집 꿀단지'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그 남자 오수' 등 드라마와 영화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이며 꾸준히 활약해 온 저력의 배우이다.
또한 MBC 음악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오르간아가씨’의 정체로 무대에도 오르며 뮤지컬배우 남편 민영기의 아내로서 상당한 노래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018 FANTASIA SUPER CONCERT in 부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었으며, 가수 매니지먼트로서 K-POP공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배우 매니지먼트를 강화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로 배우 쪽 영역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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