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군 도시디자인과(과장 이희경)와 도시재생센터,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조합 등이 고창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렴캠페인과 서해안철도망 국가계획 반영 홍보활동을 열었다.
청렴캠페인은 “부패는 버리GO, 청렴은 새기GO”라는 주제로 터미널 대합실 공간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서해안철도망 국가계획 반영의 당위성을 군민들에게 알리며, 서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은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가짐을 새기면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서해안국가철도망 반영 홍보활동까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과 서해안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