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상승했다.
1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32.48포인트(1.71%) 급등한 1929.98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23억 원어치와 113억 원어치를 내다팔았지만 기관이 1926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에서 4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비차익에서 1547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는 1543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지수 상승을 도왔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