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지난 14일 방송을 통해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의 달력 구매 요청이 쇄도했으며, 이에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각 컨셉에 맞게 세쌍둥이의 신생아 때의 모습,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 빨간 내복을 입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다.
달력은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예약 순서에 따라 내년 1월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또한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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