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옥 기자]화성시 노인일자리 대표사업인 ‘노노(老NO)카페’ 21호점과 22호점이 15일 오후 신규 개점했다. 노노카페 21호점은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화성시 화산중앙로 19)에, 22호점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화성시 태안로 145) 지하2층에 각각 자리 잡았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화성시니어클럽이 주관한 개점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실버 바리스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노노카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모범적 모델로 이날 신규 개점을 포함 2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총 138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2018년까지 노노카페를 100호점까지 설치하고 노인 일자리를 1,000여개 만들어낸다는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갖춰나가고 있다. 한편 다음달에는 그린환경센터점이 개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봉담도서관, 도원체육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남양농협, 국민은행 향남점, 봉담로컬푸드직매장, 중리공영주차장, 서화성농협, 태안농협(안녕지점), 발안보건소점 등이 개점을 위한 공사 중에 있다.
박광옥 기자 kwing6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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