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금아 기자]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니터단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의 대표적인 안전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한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박재규 박사와 함께 각 구 별로 2분기 모니터링 주제인 안전·교통에 대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어 여성친화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은 2011년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 구성되어 제1기 52명, 제2기 80명의 모니터단이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제3기 모니터단 62명이 위촉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금아 기자 yoonka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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