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 기관 중 우수 기관 선정 감사원장 표창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감사원의 ‘2016년 하반기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사하구는 2012년 자체 감사기구인 ‘감사실’을 설치해 감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여왔으며, 올해에는 감사실 내에 ‘시설감사담당’ 조직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예방감사 위주로 활발한 감사활동을 펼쳐 자체감사 이행실태 및 감사 사후 관리부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9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조직,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 27개 심사지표에 걸쳐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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