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학근 기자] 수원 영통구 매탄동 ‘퓨어플라잉 & 메디요가(구 퓨어핫요가, 원장 윤란희)’가 표준요가강사 자격증 과정이자 국제통용 요가강사 자격과정인 ‘RYTK300 요가강사’ 지도자 과정을 오는 4월 8일(토) 개강한다고 밝혔다.
‘RYTK300 요가강사’는 사단법인 대한요가연맹의 요가강사 표준교육과정으로 15곳의 사단법인 요가 단체와 3곳의 요가 학과 대학들이 논의를 거쳐 요가지도자의 교육과정과 자격명칭을 통일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으로 총 300시간이며, 요가철학과 윤리, 요가 해부학과 생리학, 요가 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과, 요가 지도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퓨어플라잉 & 메디요가’는 힐링 요가, 교정 요가, 아쉬탕가 요가, 메디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골반순환 및 하체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수원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플라잉 요가와 임산부 요가를 새롭게 신설하고 아쉬탕가 전문 교육관으로 지정되어 마이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 지도자 모집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개강하는 ‘RYTK300 요가강사’ 자격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교육 시간에 대한 조정은 가능하다. 그리고 수강 등록 시 1년간 무료 수련 혜택을 제공한다.
윤란희 원장은 “앞으로 근육학과 접목한 요가 운동 처방 공부를 강화해 차별화된 요가강사를 지속해서 배출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구를 사용한 통증 치유와 체형 교정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YTK300 요가강사’ 지도자 과정 상담을 비롯한 요가 및 필라테스 수업을 원하거나 수원 요가강사, 수원 요가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퓨어플라잉 & 메디요가로 문의하면 된다.
임학근 기자 yhkmada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