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대구 웨딩업계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유능한 웨딩플래너들이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레몬테라스웨딩'이 최대 규모 제휴업체들과 함께 대구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대구 대봉동 레몬테라스웨딩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단순한 둘러 보기식 박람회에서 벗어나 예비신랑신부들이 실제 원하는 진짜 웨딩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편안하고 풍성한 결혼준비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 최대 규모의 업체 제휴를 통해 예비신랑신부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년 이상 베테랑 웨딩플래너들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업체들이라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실시간으로 상담 및 가격비교를 진행할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방문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약자) 계약 시 양가 혼주 메이크업은 물론 샵스튜디오 계약금 지원, 모바일 청첩장, 양가 직계촬영, 식전 영상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명품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한곳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허니문, 혼수 등 업체별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몬테라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알아봐야 할 것도, 고민할 것도 많은 결혼 준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현명한 선택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존재일 것"이라며 "예비부부라면 이번 레몬테라스 웨딩박람회를 통해 서비스의 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출 수 있는 합리적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몬테라스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선물과 웨딩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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