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민간 이송업체 강대식대표가 사회봉사부문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경기EMS 강대식대표가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응급환자 민간이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강대식대표는 1998년부터 경기도 수원시에서 경기응급환자 민간이송단으로 응급환자 이송업무를 시작한 뒤 2012년에 경기EMS를 설립 후 현재까지 경기도내 각종 행사의 응급환자 관련 대기, 이송은 물론 민간 응급환자 이송 업무에 20여 년간 전념해 왔다.
특히 생활보호대상자,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응급환자이송 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대식 대표는 현재도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봉사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이송 서비스 교육을 통해 업계에서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경기EMS 강대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여건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응급하게 이송되어지는 환자와 어려운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규용 기자 kgysta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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