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사통신이 실시한 보성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하승완 무소속 후보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통신이 5일 발표한 보성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철우 민주당 후보 48.0%, 하승완 무소속 후보 35.7%, 변재면 무소속 후보 5.0%, 박남일 무소속 후보 2.2%, 지지후보 없음 4.7%, 모르겠다 4.4% 순이었다.
시사통신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6월 3일 보성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진행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RDD(100%)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0.1%이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산출했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3%p다. 통계보정은 2018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김재덕 기자 kjd05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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