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연중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전주가구프라자’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가이하까지 할인폭이 큰 가구할인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구 값의 거품은 여러 단계의 생산 유통구조와 비싸야 품질을 좋게 보는 소비자 성향이 더해져 생긴다며 거품 없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고 가구할인 대축제 행사를 통해 원가이하까지 할인하는 품목을 키워 반월동 영무예다음, 만성동 법조타운, 송천동 에코시티 자이2차, 군산 조촌동 이편한세상, 군산디오션시티, 임실 장계 에코르 등 입주 아파트 세대의 가구 구입 부담을 덜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특히 쇼파와 침대는 가구중에 거품이 많은 품목으로 일반적인 가구단지나 가구거리 백화점보다 배 이상 할인폭이 커 이번 행사로 신혼가구와 입주가구 구입 예산이 반 이상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주에 수입가구 본점을 둔 ‘전주 가구프라자’는 자사 직수입 가구 오코아가구와 국내 유명브랜드가구, 주문제작 대형사이즈 소파, 조명침대, 맞춤이 가능한 패밀리 저상형침대, 이동식 붙박이장, 키높이 장롱, 국내산 천연가죽쇼파, 리클라이너 모션베드 쇼파, 이태리 통가죽 카우치소파, 아쿠아 클린 샤무드, 송아지가죽 스웨이드, 원목통판 서랍침대, 조명수납침대, 돌침대, 돌쇼파, 생황토침대, 흙침대, 포켓매트리스, 원목가구 등을 초특가로 실시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50~100조 단위로 대량 확보한 입고물량이 많은 인기상품은 수급조절을 위해 원가이하까지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가구쇼핑은 어디로 찾아 가느냐에 따라 구입 예산이 배까지 차이가 난다. 가구를 대량으로 직접 수입 해 직수입가로 박리다매하는 전주가구프라자는 혼수가구, 원목가구, 주니어가구 등을 최저가로 인터넷보다 싸게 팔아 전북은 물론 도외곽지역까지 가구 싼 곳으로 알려져 서천, 대전, 세종시 등 멀리까지도 단골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말연시 맞이 가구할인 대축제 행사에서 입고물량이 많은 거실장, 2층침대, 콘솔화장대, 아카시아 원목식탁, 10자장롱, 대리석식탁, 5단서랍장, 호두나무 식탁의자, 슬랩우드 6인식탁, 4인식탁세트, 3인용소파, 슈퍼싱글 서랍침대, 원목책상 등을 원가이하로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가구프라자는 전주 팔복동에서 20여 년 전부터 종합가구매장을 운영하면서 정찰판매를 실시해 군산, 익산, 백구가구단지 등 전주가구단지 가구거리까지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가구프라자’는 자체 운영하는 신속배송팀에서 인근 정읍, 고창, 부안, 김제, 임실, 남원, 장수, 진안, 순창 뿐만 아니라 대천, 서천, 유성, 세종시 등 도외곽 지역까지 당일 배송설치가 가능해 배송날짜가 지연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후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가구프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