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기획이사, 성금 2400만원 및 식료품 등 구호물품 5000개 전달
[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4월 11일(목)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임직원 모금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적 나눔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모두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피해지역 업체에서 직접 구매한 장조림, 꺳잎 통조림 5,000여개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이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성금 전달 후, 속초의료원을 방문하여 “심사평가원이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후 피해 규모 파악 등 실태 조사 후 직원 봉사단을 꾸려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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